김완태 前MBC 아나운서,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
기사발행시간 : 19-07-24
기사입력시간 : 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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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태 전 MBC아나운서가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19년 7월 24일 대한체육회는 2020도쿄 올림픽대회를 1년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가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대한체육회는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 탤런트 이정용, 신수지 전 국가대표 선수 등과 함께 김완태 아나운서를 ‘스포츠 재능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김완태 前아나운서는 23년간 스포츠 프로그램 중계 캐스터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체육회의 온/오프라인 홍보 및 스포츠, 교육 현장 등에서 기여를 할 예정이다.
김완태 아나운서는 “오늘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어 참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특히 2020년은 대한체육회 100주년이자 도쿄올림픽이 열리는 해인 만큼, 저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다짐을 밝혔다.
MBC에서 ‘스포츠매거진’, ‘스포츠하이라이트’ 등의 프로그램과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 중계까지 다양한 스포츠 방송 경력을 가진 김완태 前 아나운서는 지난해 말 퇴사 후 지난 6월 청년 스타트업인 세븐헌드레드(대표 이규상)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새출발을 선언한바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참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