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헌드레드, 승일희망재단에 두 번째 기부에 나서
기사발행시간 : 19-12-12
기사입력시간 : 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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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헌드레드가 창립 1주년을 맞아 승일희망재단에 두 번째 기부에 나섰다.
2018년 12월 12일 문을 연 스타트업 세븐헌드레드가 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승일희망재단을 방문, 700달러 기부를 하였다.
특히 이번 기부는 창립 6개월을 맞이했던 기념기부에 이어진 것이라 의미가 깊다.
세븐헌드레드 이규상 대표는 "한 번의 기부가 또 한 번의 기부를 생각케 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부를 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승일희망재단 박성자 이사는 "우리 재단에 한 번 발을 들여놓으면, 발을 뺄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앞으로 세븐헌드레드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븐헌드레드는 지난 2019년 상반기 승일희망재단의 대표인 션, 홍보대사인 양동근, 수영, 서현과 함께 기부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인연을 맺었다.